2014년 10월 17일 금요일

성령을 받으려면>>초막절의 성령<<하나님의 절기지키는 시온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성령의 축복을 어떻게 받을 수 있을까??

2,000년 전 예수님을 믿었던 사도들이 오순절에 성령을 받았다. 그 성령의 역사로 사도들은 방언을 하며 복음을 전파하므로 수많은 사람들이 침례를 받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고, 소경의 눈을 뜨게 하고 앉은뱅이를 일으키기도 했다. 당시 성령의 역사는 실로 다양하게 나타났다. 오늘날 신앙의 길을 가는 우리들도 이러한 성령의 역사하심을 구하고 있다. 해서 하나님을 진실되게 믿는다고 하는 신앙인들은 성령을 받기 위해 부흥회나 유명 목사의 집회에 참가하기도 한다.

그런데 2,000년 전 사도들이 성령 받은 것은 떠들썩한 부흥회나 유명 목사의 집회가 아니었다. 단 한 가지 조건, 그것이 완벽했을 때 성령을 받을 수 있었다.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를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사도행전 5:32)

성령 받는 조건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 그것만이 유일한 길이었다. 어떤 이유나 변명, 자신의 생각을 배제한 말 그대로 ‘순종’이다. 이러한 순종이 선행되지 않는다면 성령의 임재도 없다. 이스라엘의 제1대 왕이었던 사울도 자신의 생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않아 결국 성령이 떠나고 악령이 들어갔던 역사가 있었다. 이를 반추해 볼 때, 우리는 과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있는지 스스로 신앙의 길을 돌아보아야 한다(사무엘상 15:1~31).

여호와의 신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의 부리신 악신이 그를 번뇌케 한지라 (사무엘상 16:14)

사울 왕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치 않은 결과는 비참했다. 불순종의 말로는 성령이 떠남으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지 못했다. 우리들도 마찬가지다. 사울의 역사를 교훈 삼아 어떤 일이 있더라도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야 성령의 임재를 기대할 수 있다.

그렇다면 오늘날 기성교단들은 과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있는가. 성경을 통해 말씀하신 안식일, 3차 7개의 절기 등 어느 것 하나 지키지 않고 있음에도 순종을 말할 수 있을까. 하나님께서 명하신 가을 절기인 초막절도 지키지 않으면서 사람의 계명인 추수감사절을 지키는 기성교단들의 행태를 과연 ‘순종’이라 말할 수 있을까. 그러면서도 성령을 받고자 한다면 지나친 착각일 것이다.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열국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천하 만국 중에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비를 내리지 아니하실 것인즉 만일 애굽 족속이 올라오지 아니할 때에는 창일함이 있지 아니하리니 여호와께서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열국 사람을 치시는 재앙을 그에게 내리실 것이라 애굽 사람이나 열국 사람이나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의 받을 벌이 이러하니라 (스가랴 14:16~19)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치 않는 자는 결코 성령을 기대할 수 없다. 오히려 하나님의 신은 떠나갈 것이며 악령의 역사로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될 것이다.
출처: 패스티브 닷컴

하나님의 절기 지키는 시온에 거하며 절기 지키는 자들에게 성령의 축복을 내려 주십니다.
추수감사절이 아니라 초막절이 하나님의 절기이며 성령을 내려주시마 약속하신 절기입니다.

하나님의 절기에 대하여 성경을 통해 배우고  지켜 축복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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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11일 토요일

천국 시민이라면>>하나님의 교회


요즘 아시안게임과 함께 화두가 되고 있는 단어가 ‘국격’이다. 행정안전부에서는 국격의 개념을 ‘국가 및 구성원의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품위와 격조’라고 정의했다. 국격은 개인에게 인격이 존재하듯 국제 사회 간에 인정받고 대우받는 품격으로, 국력과는 다른 의미를 지닌다. 개인의 재력이 인격이 될 수 없듯 국력이 국격이 될 수는 없다. 국격은 그 나라 국민의 도덕적 수준, 가치관, 시민의식, 사상 등의 품격이라 하겠다.

그러므로 국격이 향상되기 위해서는 국민의 생각과 생활자세의 격이 높아져야 한다. 국민 개개인의 이러한 인격이 높아져야 국격도 자연스럽게 향상된다. 독립정신의 중심에 섰던 백범 김구 선생도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 원하지, 가장 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가 꿈꾸는 아름다운 나라는 국력이 강한 나라가 아닌 국격이 높은 나라일 것이다.

국격의 높고 낮음이 그 나라 국민의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라 한다면 우리 영혼이 가야 할 천국의 국격 또한 천국 시민권을 가진 자들의 생활자세와 생각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이라 하겠다.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빌립보서 3:20)

우리의 시민권이 하늘에 있다는 것은 바로 우리가 천국 시민이라는 뜻이다. 천국 시민으로서 가져야 할 자세를 올바로 가지지 못한다면 당연 천국의 국격은 낮아질 수밖에 없다. 시민으로서 가져야 할 올바른 생각과 행실을 갖추지 못한다면 당연한 결과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천국의 국격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시민권을 가진 우리의 자세가 어떠해야 천국의 국격을 높일 수 있을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요한일서 5:3)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요한계시록 14:12)

천국 시민으로 마땅히 가져야 할 자세는 바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 이는 당연하다. 백성이 그 나라의 법을 지키지 않는다면 어떻게 국민이라 하겠는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대한민국의 헌법을 지키듯 천국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법을 지키는 것이, 기본적인 국민으로서의 자세를 갖추는 것이요 천국의 국격을 높이는 길이다. 천국 시민으로 하늘의 법을 무시하고 지키지 않는다면 어떻게 국격이 높아질 수 있겠는가.

천국의 국격을 높이기 위해 우리가 준수해야 하는 하나님의 계명 중 가장 기본인 예배에 대한 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가 공포하여 성회를 삼을 여호와의 절기는 이러하니라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요 일곱째 날은 쉴 안식일이니 성회라 너희는 무슨 일이든지 하지 말라 이는 너희 거하는 각처에서 지킬 여호와의 안식일이니라 기한에 미쳐 너희가 공포하여 성회로 삼을 여호와의 절기는 이러하니라 정월 십사일 저녁은 여호와의 유월절이요 이 달 십오일은 여호와의 무교절이니 … (레위기 23:1~44)

이어서 하나님께서 재정해주신 3차의 7개 절기들이 기록돼 있다. 천국 시민이 지켜야 할 예배의 법 중에 가장 먼저 주간에 지켜야 할 안식일이 있다. 그리고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부활절), 칠칠절(오순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이 있다. 이러한 절기를 지키는 자들이 바로 천국 시민으로 올바른 자세를 갖추는 것이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알고 지키는 것이 국격을 높이는 것이다.

반대로 하나님의 계명이 아닌 일요일 예배나 성경에도 없는 추수감사절, 맥추감사절 등을 지켜서는 절대 천국 시민이 될 수 없고 사람의 계명들은 오히려 천국의 국격을 땅에 떨어뜨리게 된다. 국민이 나라의 법도 지키지 않아 국격을 훼손하고 대내외적으로 망신을 준다면 그 나라의 백성이라 할 수 있을까. 하나님께서는 천국 시민들은 마땅히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자라고 하셨다.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영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나의 심은 가지요 나의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이사야 60:21~22)

과연 사람의 계명으로 천국의 국격을 높이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을까.

출처: 패스티브닷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천국시민이 되기위해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성경대로 행하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셔서 천국시민이 되는 축복, 천국시민에게만 허락된 축복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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